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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eo Parker - Made By Maceo

제임스 브라운의 체취로 가득한 2%의 재즈와 98%의 펑키 사운드로 완성된 이 시대의 진정한 펑크홀릭(Funk-Holic) 마세오 파커의 2003년 새 앨범!

국내에서는 그의 오랜 음악연륜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늦게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지만 간접적으로는 그의 연주를 여러 장르의 수많은 팝 스타들의 앨범에서 들을 수 있었다.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의 소울 음악의 거장 제임스 브라운의 모든 앨범에서 그의 연주을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제임스 브라운의 명반이자 팝음악 팬들에게는 필청 음반으로 자리잡은 'Live at Apollo', 'Say It Loud, I'm Black and I'm Proud', 'Sex Machine'에서 그는 유감없이 멋들어진 색소폰연주를 들려 주었다. 하지만 그의 연주는 오직 제임스 브라운의 그늘만을 차지하진 않았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진한 펑키 사운드는 힙합 음악 팬들로부터 재조명 받기 시작한 또 한명의 뮤지션 조지 클린턴의 80년대 초반 앨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오랜 기간의 활동에 비해 그의 리더작이 다소 적다는 것이 무척 아쉽긴 하지만 앞서 열거한 뮤지션의 앨범뿐만 아니라 부스티 콜린스, 칼라 미 베드, 드 라 소울, 디 라이트, 애니 드프랑코, 브라이언 페리, 마커스 밀러, 리빙 칼라, 데이브 코즈, 피 펑크 올 스타즈, 파리아먼트, 프린스, 키스 리차드 심지어 레드 핫 칠리 페퍼스나 텐사우전드 매니악스의 앨범에서도 그가 세션맨으로 참여해 주었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서도 참여한 미모의 여성 색소포니스트 캔디 덜퍼와는 종종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그녀의 리더작에도 그가 빈번하게 게스트로 참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