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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첼로 앙상블(Ewha Cello Ensemble)은 2004년 국내 대학 첼로 앙상블로서는 처음으로 이화여대 음대 배일환 교수의 지도 아래 창단 되었다.
‘인생’이라는 테마아래 사랑,신념,열정,추억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소 테마는 첼로에 가장 잘 어울리는 탱고와 팝, 클래식, 카논, 뮤직컬 음악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준비했다.
이화 첼로 앙상블은 25명의 젊은 첼리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화여대 관현악과에서 첼로를 전공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현재까지 일본 가고시마 현 장애인 재활복지센터 봉사연주, 이화여대 채플 특별 공연,MBC초청 2006 신년음악회 출연, 사랑나눔콘서트 등 크고 작은 공연을 가져 왔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팝, 탱고, C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주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음반을 제작하고 활동하는 취지가 봉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고 감동을 주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