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느낌의 여성듀오가 나타났다. ‘막대사탕’이라는 뜻을 지닌 ‘롤리 팝’. 이들은 그 이름만큼이나 톡톡퀴고 달콤을 음악을 한다. 타이틀곡은 <하얀 기다림>. 감미로운 사운드가 새하얀 겨울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미디움템포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