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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 Saudades De Rock

80년대 후기에서 90년대 초기에 걸쳐 세계를 제패했던 하드록밴드 익스트림(Extreme), 13년만에 통산 5번째 앨범이 되는 기적의 재결성 부활 앨범 발표!

90년 당시 전미 차트 No.1에 빛나는, 희대의 명 어쿠스틱 발라드 'More Than Words'를 탄생시킨 익스트림. 과거 4장의 스튜디오 오리지널 앨범과 Greatest Hits Album의 총 세일즈는 무려 전세계 1,000만장 이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던 몬스터 록 밴드!

이번 재결성 라인업은, 밴드의 상징인 천재 누노 베텐커트(Nuno Bettencourt - G), 발군의 가창력을 지닌 제 3기 밴 헤일런(Van Halen) 출신의 보컬리스트 게리 셰론(Gary Cherone - Vo), 밴드 결성 당시부터 함께 했던 베이시스트 팻 뱃져(Pat Badger)의 오리지널 멤버 3명에 누노의 프로젝트 파퓰레이션 1(Population 1), 드라마갓스(DramaGods)에 참가하며 누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온 케빈 피궤이레두(Kevin Figueiredo)가 드럼을 담당.

누노 특유의 훵키한 기타 리듬과 궁극의 기타 스킬에 실린 익스트림 특유의 로큰롤 사운드, 그리고 게리의 풍부한 감정이 폭넓게 전해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익스트림의 '전성기' 시절을 능가하고 있다.
"[Saudades de Rock]이야말로 익스트림의 지금까지의 작품 중 베스트이다." -누노 베텐커트(Nuno Bettencourt)-


13년만에 만나는 감동의 대작 'Monster American Rock Band'
익스트림(Extreme)의 재결성 앨범 [Saudades de Rock]

 익스트림의 13년만의 새 앨범은 록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숱한 그루피를 보유했던 인기 밴드가, 해산 후 오랜 공백 끝에 스튜디오에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단순한 의미만을 갖고 있지는 않다. [Saudades de Rock]은 '로큰롤 세계의 이노베이션'이라는 경애를 받고 있는 익스트림의 지위를 재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앨범으로, 숱한 히트송을 발표하며 솔드 아웃 투어를 해 왔던 익스트림만이 가능한 송 메이킹과 다양한 음악성이 포함된 로큰롤 그 자체이다. 보컬리스트 게리 셰론(Gary Cherone),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커트(Nuno Bettencourt), 베이시스트 팻 뱃져(Pat Badger), 새 드러머 케빈 피궤이레두(Kevin Figueiredo)가 탄생시킨 익스트림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감히 그들의 최고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스앤젤레스의 NRG 스튜디오에서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 믹싱한 누노는 "'Record'는 밴드 존속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팬들은 "익스트림! 아직 실력이 남아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실히 그것을 증명해 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Saudades de Rock]이야말로 우리의 지금까지의 작품 중 베스트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재결성 라인업은 누노, 게리, 팻의 오리지널 멤버 3명에 누노의 프로젝트 파퓰레이션 1(Population 1), 드라마갓스(DramaGods)에 참가하며 누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온 케빈이 드럼에 가세하여 오리지널 드러머 폴 기어리(Paul Geary)의 빈 공간을 빈틈없이 채워 주고 있다. 누노 특유의 훵키한 기타 리듬과 궁극의 기타 스킬에 실린 익스트림 특유의 로큰롤 사운드, 그리고 게리의 풍부한 감정이 폭넓게 전해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실로 익스트림의 '전성기' 시절을 능가하고 있다.

 리드 트랙 'Star'는 게리의 인상적인 창법에 강하게 기억에 남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곡으로, 쇠락해 가는 젊은 '스타'에 관한 시기 적절한 화제를 끌어 올린 곡. 그리고 그루브감 넘치는, 싱어롱하기에 적당한 록 트랙 'King of the Ladies'는 신나게 질주하는 곡으로, 누노의 "오픈카에서 질주를 하며 듣기에 딱 좋은 곡이다"라는 말처럼, 마치 마법에 걸린 듯이 후렴구를 계속 따라하게 될 법한 트랙. 생동감 있는 훵크 메탈 트랙 'Learn to Love', 풍만한 감성의 발라드 트랙 'Interface'는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나 'Hole Hearted'와 같은 곡을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곡으로 게리와 누노의 여유로운 하모니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또한 히트 트랙이 되기에 충분한 피아노가 피처링된 업비트의 소울풀 트랙 'Ghost'는 전주 부분의 무드감이 인상적이며, 존 레논(John Lennon)의 발라드 트랙을 방불케 하는 'Peace(Saudade)'는 폭넓은 스타일의 커버가 가능한 익스트림의 재능이 만개하고 있다. 또 다른 매혹적인 트랙 'Take Us Alive'는 컨트리 블루스의 어프로치를 도입한 곡으로 게리 특유의 보컬과 누노의 숨막힐 듯한 기타 피킹이 강렬하게 피처링되어 있다.
누노는 "게리와 나는 늘 알맞은 음악성을 선택하여 곡을 만들어 왔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누노와 게리의 궁합은 마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지미 페이지(Jimmy Page)와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의 조합을 연상케 해 주기도 한다. "우리는, 예상대로 첫날부터 제대로 의기투합할 수 있었다"라는 누노의 말에 화답하듯이 게리도 "나는 늘 누노를 따라잡고자 하는 의식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창작의 소재가 넘쳐나 하루에 한두곡의 페이스로 곡을 만들며 결국에는 2주만에 20곡이 넘는 작업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며 감격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누노는 "게리와 곡 작업을 시작한지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아직 좋은 것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뮤즈(Muse)나 래콘터스(The Raconteurs)와 같은 최근의 훌륭한 밴드들이 많이 있지만, 익스트림이 해낼 수 있는 스트레이트한 로큰롤의 자리는 진공상태였다는 기분이 든다"라고 피력하고 있다. 예의 그 빈 공간은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풍의 격렬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리듬의 감각이 흘러 넘치는 록 트랙 'Slide'가 채워 주고 있다.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격렬한 서정성이 가미된 블루지한 트랙 'Last Hour'에 대해 누노는 "이 곡은 60년대스러운 곡으로, '아침해를 맞는 집'의 감성을 헤비하게 표현한 느낌이다. 게리의 노래 실력이 정점에 달한 곡이기도"라고 말하고 있다.
레드 제플린에 대해 누노는 "익스트림은 예전부터 '히어로'들을 지지해 왔다"라고 말하며 "전부터 우리는 영향받아 왔던 뮤지션의 색을 전면에 내세워 왔다. 그것이 레드 제플린이던 비틀즈(The Beatles)이던 너바나(Nirvana)이던 프린스(Prince)이던, 어떤 종류의 영향도 상관은 없다. 주위의 음악에 영향을 받지 않은 채 기타를 메고 곡을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음악을 시작했던 시기에는 레드 제플린과 비틀즈가 사상 최고의 밴드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만일 그 두 밴드에 비교될 수 있다면 그만한 명예는 없을 것이다."라며 익스트림의 아이덴티티를 설명한다.

 10년 이상의 공백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익스트림 전성기 시절의 사운드가 그대로 재현된 데에는, 밴드가 활동을 쉬고 있던 시기에도 누노와 게리는 늘 교류를 해 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2004년에 홈타운에서 수차례 재결성 콘서트를 했었고 그를 계기로 본격적인 재결성 활동에 착수하게 되었다. 2007년 말 [Saudades de Rock] 앨범에 수록될 새로운 곡 작업을 시작했을 시기에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은 한없이 넘쳐 났다고 한다. 이렇게 신선한 감각이 넘실대는 오가닉 사운드의 결정체 [Saudades de Rock]은 밴드의 새 작품으로서의 야심과 표현력이 넘치는 밴드 최고의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보 발매 소식 후, 데뷰 앨범 이래 계속 그들을 지원해 왔던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면 익스트림의 2008년 'Take Us Alive' 월드 투어는 대성공을 이룰 것임이 명백하다. "레코딩 작업도 즐겁지만 나는 역시 팬들 앞에서 라이브를 할 때가 가장 신나고 즐겁다. 빨리 투어가 시작되어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게리는 말하고 있다. "레코딩을 할 때 컴퓨터의 트릭은 물론 오토튠 소프트 웨어에 의한 보컬 조절 또한 일절 배체한 채 작업하였다. 자신들이 직접 완성해 내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트랙을 라이브로 수록하였다. 그 편이 무대에서 재현하기도 쉽고, 하루 빨리 이 모든 작업물들을 투어에서 직접 펼쳐 보이고 싶다! 우리들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라이브니까."라는 누노의 말에서 익스트림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게리는 "이번 작업을 통해 우리는 손쉽게 우리들의 실력을 표현해 낼 수 있었다. 익스트림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입증해 내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였다."라며 자신들의 업적을 호평하고 있다.
익스트림의 최고의 걸작이 될 새 앨범의 타이틀인 'Saudades'는 그들의 기분을 대변하고 있는데, "'Saudades'는 내게 있어 늘 아름다운 말이었다"라고 누노는 설명한다. "상실, 애상의 기분을 표현하는 포르투갈어인 Saudades에 우리들의 로큰롤을 합쳐 탄생한 것이 [Saudades de Rock](록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 록이 없을 때의 상실감 , 애상감)!!!" 게리 또한 "'Saudades'는, 팬들을 위해 플레이하고 싶고 또 늘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우리들의 기분과 염원을 잘 표현해 주는 말이어서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하고 있다.
익스트림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제플린, 에어로스미스(Aerosmith), 퀸(Queen), 밴 헤일런의 '정신'과 '스타일'을 계승한 하드록 훵크 사운드! 그리고 누노 특유의 기타와 게리의 발군의 가창력, 사회성 있는 가사가 여실히 드러난, 모두가 염원해 바라지 않았던 '진짜' 로큰롤을 우리는 [Saudades de Rock]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Biography
 85년 매사츄세츠에서 누노, 게리, 팻, 폴 4명의 멤버로 결성. 누노와 게리에 의해 쓰여진 주옥 같은 명곡들로 명성을 떨치며 88년 A&M Records와 계약, 다음해인 89년 기념비가 된 데뷰 앨범 [Extreme] 발표.
그리고 90년, 록 역사에 걸작으로 남겨진, 'Decadance Dance' 'Get the Funk Out' 등의 명곡이 수록된 [Extreme Ⅱ: Pornograffitti]를 Dokken 등을 담당했던 명 프로듀서 마이클 와그너(Michael Wagner)와 함께 제작, 발표. 'Get the Funk Out'은 영국 차트에서도
19위에 랭크되는 등, 세계적 규모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익스트림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발라드 명곡 'More Than Words'는 91년에 싱글 커트되어 오랫동안 전미를 석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의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세계 유일의 록밴드가 된 그들은 92년에 3부 구성의 세번째 앨범 [Ⅲ Sides to Every Story]를 발표.
94년에는 영국 도닝튼(donington)의 록 페스티벌 'Monsters of Rock'에 출연, 당시 드러머 폴은 매니지먼트업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선언, 애니힐레이터(Annihilator) 출신의 마이크 맨지니(Mike Mangini)가 드럼으로 참가하였다.
95년에, 4번째 앨범 [Waiting for the Punchline]을 릴리즈, 96년에 게리가 밴 헤일런에 참가하며 익스트림 탈퇴를 선언, 밴드는 사실상 해산 상태에 이른다.
누노는 솔로 앨범 발표와 파퓰레이션 1 투어, 드라마갓스의 앨범 [Love]를 릴리즈하며 꾸준히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리고 2003년 일본에서 게리와 함께 익스트림 시절의 곡들을 공연하며, 2004년에는 투어를 위한 익스트림 재결성을 발표,
2005년 일본을 포함한 몇 개국에서 투어를 감행, 익스트림의 영광을 재현해 왔다.
그리고 2008년, 누노, 게리, 팻의 오리지널 멤버 3명에, 드라마갓스에서 누노와 함께 연주했던 케빈 피궤이레두(ds)를 영입한 라인업으로 7월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투어를 개시! 8월 익스트림 초유의 부활 앨범 [Saudades de Rock]으로 익스트림은 다시 한번 록 신의 정점을 차지하고 있다.


*Discography
[Extreme] (1989)
[Extreme Ⅱ: Pornograffitti] (1990)
[Ⅲ Sides to Every Story] (1992)
[Waiting for the Punchline]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