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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 바하, 모차르트, 푸치니등의 작품을 최상의 재즈 음반 레이블 블루노트등에 속한 재즈 아티스트들이 연주한 곡들이 수록 된 'Jaclassic (재즈와 클래식의 합성어)' 은 잘 짜여진 형식미를 갖춘 클래식의 미학에 감칠맛 나는 재즈의 효과가 어우러진 음곡들이 수록되어 재즈팬들과 클래식팬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하여주는 가교인 동시에 일반 음악팬들 특히 클래식의 어려움 그리고 재즈의 난해함에 싫증을 내본 사람들에게는 가을을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하여주는 필수품이다.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을 친숙한 재즈형식으로 연주한 크로스오버곡들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도록 재미있게 연주된 곡들로 가득 찬 음반이다. 여느 편집음반고는 다르게 국내의 음반매장이나 혹인 인터넷에서 파일 다운로드 서비르를 통해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진귀한 음원들이 꽉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