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선보이는 세계적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새로운 앨범.그의 음악적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카탈로니안 지방의 노래들 위주로 선곡된 14곡을 수록하였고, 특별 게스트로 라틴 음악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