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fiori Cocktail - Raccolta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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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적이면서 세련된 '칵테일' 사운드를 보여주는 이탈리아 출신 라운지 듀오 '몬테피오리 칵테일 (Montefiori Cocktail)' 편안한 음악으로 라운지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귀도 사로잡는 솜씨 좋은 ‘바텐더’전자음악과 재즈라는 영역의 환상적인 조합 그들의 두 번째 앨범 [Raccolta N.2]
"몬테피오리 칵테일" 은 형제 듀오다. 색소폰 플레이어 제르마노 몬테피오리(Germano Montefiori)의 쌍둥이 아들 '프란체스코(Francesco, 키보드)'와 '페데리코(Federico, 색소폰, 플루트, 보컬)'가 몬테피오리 칵테일을 결성한 것은 1997년, 한데 모여 일하기 전 프란체스코는 하우스와 브레이크비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었고, 페데리코는 라드리 디 비키클레테(Ladri di Biciclette)와 굿 펠라스(Good Fellas) 등의 밴드에서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인 ‘Raccolta N.2’는 1960년대의 선율들,그리고 21세기의 테크놀로지의 힘을 빌어 재생하고자 하는 사운드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여행’을 표현해 내고 있다. LP 잡음 소리와 더불어 휘파람 소리와 작은북, 파르르 떨리는 음색의 신서사이저로 [스타 워즈]의 테마를 재해석한 앨범의 첫 트랙 [Theme From Star Wars] 몬테피오리 칵테일 그들만의 사운드로 독특하게 리메이크한 유명 곡 [Sunny (Cantata da Scanna)], [I Feel Love (Singed by Count Indigo)] 보사노바 스타일의 편안한 라운지 [Sofisticata] 현악과 색소폰이 표현한 ‘영화적’사운드[Anonimo Veneziano (Tributo a Fausto Papetti)] 칸쪼네와 일렉트로닉 노이즈가 기묘하게 동거하여 편안한 듯 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마지막 트랙 [Anema E Core (Cantata da Luciano Savor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