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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레게-댄스 홀 록밴드 '이리에 마피아 (Irie Maffia)' 2008년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로컬 히어로(Local Hero) 부문 노미네이트 및 이탈리아 레게음악 컨테스트 2위 수상에 빛나는 팀!!! 그들의 정규 2집이자 국내 레게팬들에게 처음으로 소개되는 앨범 [What's My Name?!] 레게, 힙합, 훵크의 리듬감이 충실한 리얼타임 연주로 융합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 2005년 헝가리에서 결성되고 난 후 현재 총 11명이라는 대식구로 구성되어 있는 “이리에 마피아”는 같은해에 독일 출신의 레게-댄스 홀 아티스트 시드(Seeed)가 프로듀싱을 맡은 댄스 홀 컴필레이션 「Rodeo Europe」에 그들의 싱글 'Angyal Vadasz'을 수록하면서 헝가리와 독일 음악 씬에 처음으로 그들의 이름을 알렸다. 그후 2007년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인 [Fel a kezekkel!]로 이탈리아의 레게음악 경연대회인 이탈리안 로토톰 선스플래쉬(Italian Rototom Sunsplash)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면서 이들의 이름은 유럽 전역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그 결과 2008년에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로컬 히어로(Local Hero) 부문’의 후보까지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