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 (소온지) - ダイナマイト ソウル (다이나마이트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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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와트의 달빛과 소온지의 로큰롤이면 밤새도록 춤출 수 있어! 세 번째 내한공연을 앞둔 로큰롤 마계도시 교토의 패왕, 소온지의 8번째 정규 앨범 [다이나마이트 소울]!
소온지(騒音寺)는 1994년 교토에서 결성된 록큰롤 밴드이다. 1994년 데뷔부터 2011년 새 앨범 [ダイナマイト ソウル (다이나마이트 소울)]까지 10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소온지는 60년대 록큰롤/블루스와 70년대 일본 가요가 혼재된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 나베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특히 라이브 시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후지락페스티벌 등 대형무대는 물론, 연간 100회의 꾸준한 일본 전국 투어를 펼치는 중에 2009년 7집 [赤のビート(적(赤)의 비트)]가 한국에 정식 소개되며 국내에도 두 차례 내한 공연을 펼쳤다.
소온지의 8번째 정규앨범인 [ダイナマイト ソウル (다이나마이트 소울)]은 그들의 20년에 가까운 로큰롤 공력이 집결된 앨범이다. 첫 트랙 ‘ロック・ザ・ダイナマイト / 록 더 다이나마이트’부터 스트레이트한 로큰롤과 일본적 블루지함(뽕끼)으로 대표되는 고유한 스타일을 읽을 수 있다. ‘一日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하루란 게 이렇게 길었었던가)’, ‘いい暮らし求ム (좋은 삶을 원해)’등은 소온지의 멜로디감과 대중성도 엿보인다. 이 모습은 이들의 열정적인 스테이지 퍼포먼스와 합쳐지며 라이브에서 극대화된다. 실제 이들과 함께 공연을 한 문샤이너스, 크라잉넛,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은 이들의 성실함과 라이브 에너지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한다. 더욱이 두 번째 내한 공연에서는 보컬 나베가 상당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고 하는데 한국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あほうな仲間(바보같은 동무들)’과 ‘Rock 'n Roll (will never di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적이고 솔직한 가사, 진솔하고 깊은 음악성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한 소온지는 그야말로 로큰롤 중년의 모습을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Discography
So Good (2000) / Big Ship Comin' (2002) / 狐か貍か (여우일까 너구리일까, 2003) / まにぐるま (보주의 수레, 2004) / 不良少年の口笛 (불량소년의 휘파람, 2005) / 騒 -Gaya- (2006) / 古寺(오래된 절, 2007) / Best of So-On★G (2008) / 赤のビート(적(赤)의 비트, 2009) / ダイナマイト ソウル (다이나마이트 소울, 2011)
공식 홈 www.so-on-g.com
마이스페이스 www.myspace.com/souonji
CHECK!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록큰롤 밴드!
2011년 여덟 번째 앨범 <ダイナマイト ソウル(다이나마이트 소울)> 한일 동시 발매!
보너스 트랙 2곡 한국반 단독 수록!!
2011년 9월 23-24일 클럽 타 세 번째 내한공연 예정!
(미미시스터즈with미남미녀, 오!부라더스, 크라잉넛, 일요일의 패배자들 동반출연)
WE LOVE SO-ON G!!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날 기억하니?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지 그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로큰롤 뮤직과 희미한 달빛뿐이었지 지금도 괜찮아, 화려한 조명 따윈 필요 없어 20와트의 달빛과 소온지의 로큰롤이면 밤새도록 춤출 수 있어 어때? 나랑 달 구경갈래?" 한경록 (크라잉 넛)
"영국, 미국과는 색다르지만 익을 만큼 농익은 로큰롤! 요즘 찾아보기 힘든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와 질감! 그야말로 로큰롤!!" 이주현 (갤럭시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