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두 번째 내한 공연 예정! 감미로운 음성으로 노래하는 최고의 명곡들… 여성 싱어 헤일리 로렌의 세번째 팝 & 스탠더드 앨범!
연이어 발표한 두 장의 팝 & 새탠더드 모음집으로 편안하고 감미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전해온 여성 싱어송라이터 헤일리 로렌. 최고 권위의 독립 음악상 Just Plain Folks Music Awards의 [베스트 보컬 재즈 앨범]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세번째 앨범 [Heart First]에는 ‘C’est Si Bon’, ‘Fly Me to the Moon’, ‘Smile’ 등 국내 팬들이 사랑하는 팝과 재즈의 스탠더드를 비롯 일본 지진 피해자를 애도하는 자작곡 ‘In Time’까지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 “What a Wonderful World” 등 Japan & Korea 보너스 트랙 2곡 수록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를 알래스카에서 보내왔다. 자연에 둘러싸인 대지에서 여러가지 음악을 접하고, 희망을 부풀려 갔다. 사라 맥라클란이나 애니 레녹스 등의 팝 뮤지션에서 비욕이나 나인 인치 네일스에 이르는 최첨단을 걷는 아티스트들, 또한 냇 킹 콜, 엘라 피츠제럴드, 새러 본 등의 재즈 대가까지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은 다양하다. 2008년 발표한 것이 바로 두 번째 앨범 『They Oughta Write a Song…』이다. 재즈와 팝의 스탠더드와 자작곡을 자유롭게 노래하며 더욱 성숙해진 재즈 싱어로서의 모습을 담아 내고 있다.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할리 로렌의 이 작품은 2000년 이래 작곡가, 가수, 음악 산업 종사 등 수많은 음악 관련 인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Just Plain Folks Music Awards’에서 2009년 [베스트 보컬 재즈 앨범]를 수상하는 등 많은 음악팬들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0년 5월 일본 발매 시점에는 오리콘 차트의 50위권에 진입하며 재즈 앨범으로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