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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co Yoshida (요시다 케이코) - Samba Cancao

보사노바 앨범 [Como A Planta]로 국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이코 요시다가 이번에는 삼바 캉시옹(삼바 가요)를 들고 다시 찾았다. 삼바 캉시웅(가요)은 삼바 중에서도 감정을 담은 노래를 중시하는 로맨틱한 음악이다. 삼바 캉시웅(가요)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보사노바 음악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지만' 삼바 캉시웅(가요)의 매력은 한마디로 말하면 [심플한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다.
본 앨범은 삼바 캉시웅(가요)의 심플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하여 노래와 피아노 반주 만으로 녹음하였다.
게이코 요시다의 섬세한 가성에 의한 포르투갈어 가창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브라질 음악을 이렇게도 조용하고 아름답게 노래할 수 있는 싱어가 있을까 놀랄 정도이다.
게이코 요시다의 앨범 브라질 삼바는 samba cancao (삼바 캉시옹)노래와 피아노만으로 차분하면서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보사노바가 경쾌한 리듬으로 여름의 이미지가 강하다면'
느긋한 삼바 캉시웅은 여름이 시작되기 전 바로 지금의 계절에 잘 어울릴 것 같다.

《게이코 요시다》 2년전 가슴을 울리는 자연주의 보사노바를 들고 우리나라를 처음 찾았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나라 레옹 등의 브라질 곡을 심플하게 노래하면서' 그녀의 소곤소곤한 목소리는 조용하면서 섬세하고 보사노바와 동화한 듯한 신비성을 띄었다. 이번에는 보사노바에서 삼바 캉시웅 (가요)의 명곡만을 담아 소박하고 부드러우면서 품위있고 달콤하면서 섬세한 노래를 담은 앨범으로 다시 찾아왔다.

삼바 캉시웅(가요)의 매력은 한마디로 말하면 [심플한 아름다움] 이다. 삼바중에서도 감정을 담은 노래를 중시하는 넉넉하면서 로맨틱한 음악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있는 보사노바 음악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본 앨범은 심플한 아름다움의 음악을 표현하기 위하여 노래와 피아노 반주 만으로 녹음하였다.

앨범속의 그녀의 섬세한 가성에 의한 포르투갈어 가창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브라질 음악을 이렇게도 조용하고 아름답게 노래할 수 있는 싱어가 있을까 놀랄 정도이다. 게이코 요시다의 앨범 samba cancao (삼바 캉시옹)은 노래와 피아노만으로 차분하면서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브라질 가요다. 보사노바가 경쾌한 리듬으로 여름의 이미지가 강하다면' 느긋한 삼바 캉시웅은 여름의 시작되는 전 바로 지금의 계절에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삼바 캉시웅을 듣고 나면 여름에는 그녀의 보사노바 《COMO A PLANTA》 앨범을 만나 세피아 풍경 속에 마음을 담가보면 좋겠다. 그 앨범을 다 들을 즈음 나라 레옹을 노래하는 그녀의 앨범 《DEPOIS DA BANDA PASSAR》 을 들어보자.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에 복받쳐 오르는 그리움과 슬픔' 전신을 감싸는 따스한 온기' ‘사우다지’를 느껴보자.

그녀의 노래가 자비로운 소리처럼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기분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좋은 꿈을 꾸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시간은 평상시보다 조용하게 느껴지고 아주 천천히 흐른다.
앨범을 다 들을 즈음에는 목마른 마음이 맛있는 물을 머금은 듯 윤기가 돌아와 있을 것만 같다.

「브라질의 올드한 캉시웅(가요)에는' 좋은 곡이 너무나 많다. 그 아름다운 곡을 불필요한 것을 담지 않고 가능한한 심플하게' 곡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서 피아노와 노래만으로 만들었습니다. 」- 게이코 요시다씨로부터의 메시지

■ 수록곡 해설

1. 타투아젠 - 시코 발키의 삼바 깐사옹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타투처럼 당신의 몸 일부가 되면 좋을텐데]........
이 곡에서는, 어른의 사랑을 시원스럽게 이야기합니다

2. 이름을 지워줘 - 딕 파르네이의 연주를 수없이 들었던 곡입니다. 쿠로키씨의 피아노가 쿨하면서 아주 멋집니다.
[당신의 노트에서 내 이름을 지워줘. 우리들은 이제 다른 길을 가고 있으니까]......

3. 당신의 매력 - 마르코스 발리의 귀여운 왈츠. [태양보다 눈부신 당신.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당신이 더 기다려집니다. 함께 노래해요.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이곳에서 사랑이 만들어졌으니까.]

4. 루이자 - 보사노바의 창조주 조빔. 그는 생전에 공연장에서 항상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가 담긴 영상을 볼때마다 지금도 눈물이 넘칩니다. 루이자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아름다운 곡입니다.

5. 당신은 어디에 - 카에타노 벨로조의 작품. 떠나간 연인을 생각하면서. [이파네마 해안의 파도가 파랗게 밀려올때, 영화관에서, 바에서,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서 나를 잊고 있었을까]

6. 오랴 마리아 - 한겨울 문화센터에서 마지막날 녹음한 곡입니다. 쿠로키씨가 연주하는 베센돌파 model1290은 “통칭” 임페리얼“이라고 부르는 아주 귀중한 피아노입니다. 그가 연주하는 그 중후하고 깊은 음색과 고요함을 꼭 느껴주십시오.

7. 모지냐 - 20세기초 활약한 브라질을 대표하는 작곡가 빌라 로보스의 작은 세레나데.
[당신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면, 더 이상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 고독한 인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까지나. 당신을 하염없이 그리워하며]

8.할수없이 - 딕 파르네이야와 나나 카이미가 노래하는 것을 듣고 좋아하게 된 곡입니다. [또 새로운 사랑을 만나 버렸다. 어떻해. 마음의 준비도 아직 되어 있지 않은데] 사랑은 언제든지 갑자기 찾아옵니다.

9. 젊은 사람들 - 루비쉬니오 호도리게스는 삼바 깐사옹의 명곡을 많이 만든 사람입니다. 앨범 [Como A Planta~소근거리는 삼바]에도 2곡 수록하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생은 달콤하지만은 않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10. 안젤라 - 이번 앨범에서는 조용하면서 로맨틱한 곡만 노래하였습니다. 이 곡도 조빔의 명작입니다.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안젤라. 두사람 사이에 일어난 의외의 사랑]

11. 조안과 마리아 - 시코 바르키의 작품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왕이나 영웅이었던 인생, 꿈처럼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노래할 때마다, 사토 요코씨의 그림책 [백만번 산 고양이]를 떠올리게 됩니다.

12. 우주로 사라지는 노래 - 카를로스 리라의 아름다운 삼바 깐사옹. [두사람에게 있어서 세계는 언제나 사랑. 그것은 빛이며 천사. 당신이 주는 수많은 친절, 온화한 키스. 그리고 빛과 평화]

13. 안녕을 말할 정도라면 - 도로리스 두란은 삼바 깐사옹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안녕을 말할 정도라면, 더 이상 나에게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마지막 친철 따윈 필요 없어. 어서 나를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둬] 조빔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하는 쿠로키씨의 피아노가 가슴을 적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