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lub DJ Mix 그 두 번째 스피닝!

* 유럽 일렉트로닉 힙합의 대세 Dzham 과 David Todua ’X - Revolution’
* 트랜스 스페셜 원 Sander Van Doorn ‘Nothing Inside’
* 일렉트로거장과 덥스텝지존의 만남! Benny Benassi ‘Cinema(Skrillex Mix)’

스티브 아오키! 베니 베나시! 알버트 킥! 아프로잭!
2011년 연말 전국을 셔플댄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CLUB DJ MIX의 데뷔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발매와 함께 20트랙 모두 일렉트로닉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일렉트로닉댄스, 셔플댄스의 음악은 바로 이거야! 라고 표현을 하듯 여기저기서 국민댄스가 되어버린 셔플댄스와 함께 한 앨범 수록곡들은 매일 우리의 기분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 일렉트릭쇼크 앨범 또한 마치 음악에 감전된 듯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트랙들로만 구성 되있다.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우리들에게 가장 강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충격을 줄까? 파티몬스터 스티브 아오키? 트랜스 스페셜 원 샌더반둔? 일렉트로의 거장 베니 베나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 여겨 봐야 될 아티스트는 바로 "Dzham"이다.

러시아특급 용병 "Dzham"은 유럽에선 "러시아의 에미넴"이라 불리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무서운 신인이다. 무관심한 듯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래핑과 함께 들려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영국(UK) 댄스차트와 유럽(EU) 댄스차트를 무려 3개월동안 지배(?)한 파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층 더 파워풀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사운드로 클럽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lub DJ Mix (클럽 디제이 믹스)의 변화를 다같이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