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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 Ma with The Silk Road Ensemble (요요 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크루엘라는 그들이 만지는 모든 곡들을 황금으로 만들어버린다. - Digi10ve
크루엘라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 계에서 급속도로 떠오르는 신인이다. - Bangerz Only
 
2013 UMF 코리아를 뜨겁게 달군 세 명의 전사들!

US 라디오 1위! 빌보드 댄스 차트 1위!
긴장하라! 화려한 덥스텝 사운드로 모두를 중독시킨 일렉트로 그룹 ★☆크루엘라☆★ [ GET WET ]

UMF 코리아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된 화제의 싱글! ‘Live For The Night’
아름다운 팝 멜로디의 최강 댄스 앤썸 ‘Alive’
중독적인 덥스텝 사운드 ‘Killin’ It’
크루엘라의 음악 세계가 집약된 강렬한 후크가 빛나는 ‘We Go Down’

폴 아웃 보이 패트릭 스텀프, 블링크182 트래비스 바커 참여! ‘Dancing With The Evil’ 등 쉴새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운드의 향연!

크루엘라의 데뷔 앨범 [Get Wet]은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정확도와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성을 뽐낸다. 그들의 첫 앨범은 진지한 팝 정신과 황홀함, 혼란스러움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다. 자한, 야스민, 그리고 크리스는 12트랙 모두 전속력으로 달리는 한편 ‘Come And Get It’의 펑크 일렉트로에서부터 ‘Enjoy The Ride’의 점점 커지는 기념비적 트랜스까지, 그리고 ‘Human’의 어쿠스틱 기타와 애잔함에서 속도를 재촉하는 ‘Ring Of Fire’ 사이를 부드럽게 넘나든다. 크리스는 리듬, 드럼 앤 베이스, 덥스텝, 그리고 고향의 하우스 뮤직까지 다루는 숙련된 솜씨를 지녔지만, 락 스타처럼 댄스 뮤직에 접근한다.

어린 시절 자한과 야스민 두 자매의 영웅이었던 폴 아웃 보이의 패트릭 스텀프(Patrick Stump)와 블링크 182의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는 ‘Dancing With The Devil’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드럼을 내리친다. ”그들을 레코딩에 참여시키는 건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었어요“, 자한은 신이 나서 말한다. 야스민도 똑같이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 ”저는 누구보다 열성적인 폴 아웃 보이 팬이에요.“ 크루엘라 멤버들 사이에 공유되는 미묘한 공감대를 증명하듯, 가장 좋아하는 곡이 뭐냐는 질문에 모든 멤버들이 재빨리 ‘We Go Down’이라고 대답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많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곡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레게 바운스로 시작하여 밝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팝 훅(hook)과 정신없는 브레이크 비트로 이어지는 곡이다.

★ 올 인. 일단 뛰어들기. 그리고, 흠뻑 젖자! ★

“흠뻑 젖자"은 크루엘라의 주문이다. 일종의 강령 같은 것이다. 마음을 몸에서 분리시키거나, 또는 그러지 않아도 상관없다. 뭐든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라.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이다. ”뭔가에 뛰어들어 흠뻑 빠질 수 있어야 해요“, 야스민의 선언이다. 크리스는 ”우리가 ‘흠뻑 젖자’라는 말을 할 때, 저는 제 어린 시절의 경험을 떠올려요“라고 한다. ”공연장에 가! 모시핏(Mosh pit)을 만들어! 모시핏 안에 들어가서 영혼을 죄다 끄집어내란 말야!“라는 게 바로 크리스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