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garde & XXL, Pete Vicary, David Gains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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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불교적인 분위기의 감각적인 음악과 최신 일렉트로닉 음악과의 절묘한 만남!
10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전세계에 라운지 음악 돌풍을 몰고 온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인 <붓다 바: Buddha Bar>음악 시리즈보다는 더욱 동양적, 불교적인 색채를 가미하여 한층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신비한 느낌의 음악을 들려준다. 아시아와 아랍 등 월드뮤직, 뉴에이지, 최신 일렉트로닉 음악을 조화시킨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 느리고 빠른 비트와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보컬이 이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이고 몽환적이면서도 명상적이며, 릴랙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가드 & 엑스엑스엘(Vangarde & XXL), 피트 비카리(Pete Vicary)와 데이비드 게인스포드(David Gainsford)가 뮤지션으로 참여하였다.
인트로에서부터 곡의 끝까지 불교의 만트라를 챈팅하듯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여성 보컬과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Orange Eleven”,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맥박 뛰듯이 들려오는 사찰의 범종 같은 소리,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하이 톤의 보컬이 불협화음적인 미학을 보여주다가 종반부에 이르러 일순간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Instant Relieve”, 동양적인 선율과 퍼커션, 감각적인 여성 보컬의 챈팅이 절묘한 하모니가 세련되면서도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Twitty Fee”, 곡 전체를 지배하는 반복적인 퍼커션의 그루브를 타고 흐르는 잔잔하면서도 심플한 선율이 정말 세련되고 릴랙스한 분위기를 가져다 주는 “D-Maddix”,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 급박한 리듬의 퍼커션과 여성 보컬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Toothkind”, 최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적인 분위기가 경쾌함을 주는 “Sharp Exit” 포함 총 22곡이 2CD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