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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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팝/모던 포크의 절대적 아이콘
케렌 앤의 보석 같은 첫 번째 영어 앨범
Keren Ann
[not going anywhere]
(original version)
'제 2의 프랑스와즈 아르디'로 불리우는 프렌치 팝/모던 포크의 절대적 아이콘 케렌 앤의 첫 영어 앨범 "Not Going Anywhere"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네덜란드를 거쳐 파리로 이주하여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케렌 앤은 이미 발매된 2장의 불어 앨범 "La Biographie de Luka Philipsen"과 "La Disparition"을 통해서 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르쥬 갱스부르와 프랑스와즈 아르디에 의해 만개했던 프렌치 팝의 부활을 이끌어낸, 프렌치 팝/모던 샹송의 절대적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의 세 번째 앨범이자 첫 영어 앨범인 "Not Going Anywhere"은 그녀의 음악적 역량이 녹아든 앨범으로 포크와 록, 그리고 재즈의 영향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유럽 풍의 고급스러운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와 우수 어린 케렌 앤의 보컬이 함께 진한 감동을 남긴다.
각종 디지털 차트에서 아직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대표곡 “Not Going Anywhere”,
“Right Now & Right Here”, “Seventeen”등 아름답고 감성 넘치는 곡이 가득한 어쿠스틱 명반.
(해설, 한글 가사번역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