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O.S.T (TVN 금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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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이 시대에 보내는 응원의 편지, OST 음반 오늘부터 예약 시작!
-린 '바람에 머문다' 등 전곡 수록, 노희경 작가의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시니어벤져스’의 감성불패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의 명품 OST 음반이 발매된다.
매회 주옥 같은 대사와 명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tvN 10주년 특별 기획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OST 음반이 오늘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발매는7월 1일.
린(LYn)의 ‘바람에 머문다’, 케빈오의 ‘Baby Blue(베이비 블루)’, 박지민의 ‘떠나가지마’, 잔나비의 ‘얼마나 좋아’, 마틴스미스의 ‘Go Go! Picnic(고 고! 피크닉) 등 ‘디마프’의 위로와 치유의 감성 메시지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 10곡을 비롯해 드라마에 삽입된 배경음악까지 총 21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디마프’ OST 음반 발매와 함께 미출시 음원이자 린의 ‘바람에 머문다’의 영어 버전인 유단비가 부른 ‘Want To Be Free(원 투 비 프리)’가 함께 수록, 공개된다.
‘디마프’는 우리가 몰랐던 ‘진짜 어른들’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청년부터 중장년 세대의 삶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담은 노희경 작가의 메시지와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김영옥, 신구, 박원숙, 주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명연기로 전세대에 공감을 이끌어냈다.
드라마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명품 OST로 손꼽히고 있는 ‘디마프’ OST 음반 역시 삶이 안겨다 준 스트레스, 혼자임에 쓸쓸함,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현대인의 알 수 없는 우울함에 치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와 같은 곡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OST 음반은 앨범 패키지에도 ‘디마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드라마 작품명이 ‘디어 마이 프렌즈’인 만큼 앨범 패키지의 컨셉을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하여 ‘편지 봉투’ 형태로 음반이 제작됐다.
특히 드라마 스틸컷과 수록곡 가사 그리고 이어지는 ‘노희경’ 작가가 ‘디마프’ OST 앨범을 구매하는 음악팬들을 위해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수록된 편지 같은 북클릿은 놓칠 수 없는 ‘디마프다운’ 감성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