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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MBC 월화드라마) OST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쌓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강지환, 성유리 주연의 50부작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첫번째 OST는 지아가 부른 <알아>이다.
기황후에 이어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드라마에 두번째로 참여한 지아는 그동안 그녀는 예뻤다 OST <가끔>, 기황후 OST , 내 마음이 들리니 OST <들리나요>등 참여하는 OST마다 특유의 톤과 가창스타일로 많은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몰입시키는 마력을 보여왔다. 
지아가 부른 <알아>는 드라마 유령, 골든타임 등 다수 OST의 프로듀서이자 브라운아이드걸스, MC몽, 블락비 등 유명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오승은이 곡을 썼고 최재우와 ZEENAN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알아>는 지아 특유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곡으로 담백한 편곡으로 시작하여 화려한 스트링 선율로 이어지는 중독성강한 발라드 곡으로 또 한번의 흥행을 예고해 본다

가수 세븐이 부른 MBC 드라마 ‘몬스터’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세 주인공의 감정선을 나타내는 곡 ‘괜찮은건지’는 세븐의 보이스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조화를 이룬 러브 테마 OST. 
 세븐은 해당 곡에서 특유의 미성을 기반으로 부드럽고도 애절한 전개가 돋보이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괜찮은건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만을 걱정하는 아린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후반부에는 감정이 고조되어, 험난한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려는 드라마 ‘몬스터’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긴장감 넘치는 극 흐름과 시린 사랑의 사운드가 한데 우러져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만든 이동원작곡가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 작사가가 만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후회와 가슴 아픈 심정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15인조 오케스트라사운드가 테이의 서정적 목소리와 잘 어울려진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기타 사운드에 테이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만들어진 곡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후회와 가슴 아픈 심정을 덤은 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는 곡이다. 덤덤하지만 슬픔을 절제하는 듯한 전반부 테이의 보이스는 몰입도를 높이지만. 후반부에서의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는 현악기와 어우러져 명품 발라더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회가 거듭 될수록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몬스터"의 4번째 음원으로 아련함을 한가득 담고 있는 정통 슬로우 넘버 이다.
방시혁 사단의 메인멤버 였던 그룹 '에이트'의 리드보컬 '주희'와 최근 exit 하니의 솔로곡을 작곡 하며 등장한 알엔비 뮤지션 'EJAE' 의 만남이 이색적 이며 가녀리며 여성 스러운  '주희'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중성적 매력의 ' EJAE'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극중 배우들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배가시킬 예정 이다.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불광동 휘발유"로 7개월만에 여성가왕으로 등극하고
노래 직후 전관객 기립 및 여성 판정단의 눈물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김연지가 몬스터 OST의 다섯번째 가창자로 참여하였다.
 김연지가 부른 "한번 더"는 OST계의 히트메이커인 김세진 작곡가와 최재우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김연지만의 섬세하며 파워풀한 보이스를 살려내어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냈다. 또 김연지가 직접 쓴 가사의 일부를 사용하며 앞으로 가수만이 아닌 작품자로서의 김연지의 할동도 기대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