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챙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앨범 [Reverie]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챙은 피아니스트 랑랑, 유자왕의 학교인 커티스 음악원 출신으로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한국의 첫 국제 콩쿠르인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도 2011년 1위를 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유치엔 챙의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앨범으로 대만에서 발매하자 마자 골드앨범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유치엔 챙이 아끼는 곡들을 직접 선곡 했는데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성이 돋보이는 낭만주의 작품을 함께 담았다.
바이올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평가 받으며 기교가 돋보이는 주세페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과 엄청난 테크닉을 요해 희귀한 녹음과 드물게 공연에서 만날 수 있는 에른스트의 ‘마지막 여름 장미’ 등 역시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다.
바이올린의 로맨틱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32번 K.454’,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 역시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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