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son Tiller - True to Self [초도한정 마그네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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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이고 심미적인 후렴구” – XXL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힙합신의 신스틸러 / 트랩 소울의 창시자
브라이슨 틸러 Bryson Tiller
자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담은 앨범
“True to Self”
앨범 구매시 한정판 아트웍 마그넷 1:1 증정
캐치한 멜로디의 섹시한 트랙 “Somethin Tells Me”
자유롭게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트랩 소울 “Set it Off”
댄스홀 리듬의 업템포 트랙 “Run Me Dry”등 19곡 수록!
미국 힙합/알앤비 음악계에 단 한 장의 앨범으로 트랩 소울(Trap Soul)이라는 흐름을 불러일으킨 브라이슨 틸러(Bryson Tiller). 그는 첫 정규 데뷔 앨범이었던 [T R A P S O U L]을 통해 그의 개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2016년 내내 ‘슬리퍼 히트’를 기록하고, 각종 신인상, 최고 남자 팝/알앤비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표 알앤비 스타가 됐다.
그에 대한 기다림과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지난 5월 26일 그의 두 번째 앨범 [True to Self]가 음원 사이트에 발매됐다. 이 앨범은 흔히 말하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깨고, 발매 첫 주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는 데,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시피 자기 본연의 모습에 충실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인 것도 같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사랑의 순간을 담아내고 있는 데,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No Longer Friends”, “We Both Know”, “You Got It”), 이별에 관한 이야기(“In Check”), 결국 사랑하는 이 옆을 지키겠다(“Always”)등 그가 그리는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브라이슨 틸러는 앨범의 타이틀에 대해 ‘당신이 스스로 솔직할 때, 당신이 느끼고, 존중하고, 원하는 것에 솔직해진다’라며 설명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는 단 한 명의 피처링 아티스트도 없으며 사운드적으로도 본래의 문법인 ‘트랩 소울’에 충실하고 있다. 그렇기에 아티스트로서 자신에게 충실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 [True to Self]는 브라이슨 틸러의 색과 멋을 뚜렷하게 알고자 하는 이들과 트렌디한 트랩 비트와 알앤비/소울 음악을 듣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