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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 Philharmonic & Valery Gergiev - Summer Night Concert 2018 (2018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여름 음악회)

비엔나 쉔부른 궁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

Summer Night Concert 2018

2018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매년 5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

쉔부른 궁전 앞 10만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음악회의 생생함을 담은 실황 음반!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아름다운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선사하는 ‘이탈리아의 밤’ 테마의 여름밤 콘서트!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의 쉔부른 궁전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오며 80여 국가에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중계할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을 지닌 쉔부른 궁전의 독특한 밤 풍경과 아름다운 별빛을 배경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더 기대를 모은다.

올해 프로그램은 이탈리아에 바탕을 두고 온 유럽을 포괄한다. 음악은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쓴 것이거나, 다른 나라 작곡가들이 이탈리아를 소재로 쓴 곡들인 것이다.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2018년에 지휘를 맡게 되면서 세 번째로 빈 필하모닉 여름 밤의 음악회를 지휘한다. 1997년에 악단에 데뷔한 이래 150번째 갖는 음악회이기도 하다.

안나 네트렙코는 프란체스코 칠레아의 널리 알려진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에 나오는 아리아 ‘저는 미천한 하녀일 뿐Io son l’umile ancella’으로 여름 밤 음악회에 데뷔한다.

안나는 2002년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가운데 돈나 안나 역을 부르면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는데, 이때 빈 필하모닉과 함께였다.

이번 여름음악회에서는 ‘조아키노 로시니’의 <기욤 텔: 서곡>을 비롯해 ‘주세페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프란체스코 칠레아’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나는 미천한 하녀일 뿐>과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교향적 간주곡> 등 다양한 연주곡과 성악곡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푸치니 등의 작곡가를 다루고 있으니 마지막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빈 기질 왈츠>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