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대모’이자 브릴 빌딩 팝의 기수로 그래미상을 5번이나 수상한 디온 워윅의 베스트 컬렉션 앨범!
무려 56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올렸으며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이 워익의 트레이드마크이듯 “I Say A Little Praye”, “Walk On By”등 자신의 대표명곡들과 신곡들을 라틴음악, 러브 발라드, R&B, 힙합, 가스펠 등
다양한 스타일로 레코딩한 베스트 11곡이 수록되어있다. 디온 워익의 성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디온 워익이 피처링을 위해 참여한 보컬들, 프로듀서들과의 멋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데, 데이먼 엘리엇, 스티브 타이렐, 아탈라 제인 자일스, 조지 듀크 등 내노라하는 프로듀서들과 ‘살사의 여왕’ 셀리아 크루즈,
R&B 패밀리그룹 드바지, 그래미상을 수상한 Soul/R&B 보컬그룹 이모션스, 바비 브라운과 쿨리오 포함 14명으로 구성된 힙합 네이션 유나이티드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보컬리스트들이 피처링을 했다.
버트 바카락과 할 데이비드 콤비가 쓴 디온 워익의 대표명곡들로 그래미 ‘최우수 여성 컨템포러리 보컬’부문상에 지명되었으며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에 삽입되었던 "I Say a Little Prayer"와
롤링 스톤지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선정되었으며 그래미 ‘최우수 R&B 레코딩’부문상에 노미니되었던 "Walk On By"를 세련되게 어반풍으로 다시 레코딩한 콘템포러리 넘버들,
라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들로 수백만장이나 판매된 인터내셔널 빅 히트곡으로 생애 처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컨템포러리 팝 보컬 여자가수상’을 안겨주었으며
'살사의 여왕' 셀리아 크루즈가 피처링한 살사풍의 “Do You Know The Way to San Jose”와 조나단 버틀러가 피처링한 “Always Something There To Remind Me”,
R&B 패밀리그룹 드바지와 3명 자매로 구성된 Soul/R&B 보컬그룹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이모션스가 피처링해 멋진 케미를 보여주며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Reach Out For Me”,
영화 [오스틴 파워]시리즈에 삽입 및 미국 올란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사건의 추모곡으로도 녹음된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을
바비 브라운, 쿨리오 포함 14명으로 구성된 힙합 네이션 유나이티드가 피처링한 힙합 버전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포함 베스트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디온 워익은 감미로운 허스키한 창법이 트레이드 마크로 R&B, 재즈, 팝, 가스펠, 찬송가 등 여러 장르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미국의 흑인 여가수이자 배우, 텔레비전 쇼진행자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200인’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빌보드 Top 40]에 15곡이나 진입시킨 ‘60년대에 가장 성공적인 히트 메이크이자 여성 팝보컬의 최고봉이다.
최초로 팝과 R&B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했으며, 고인이 된 휘트니 휴스턴의 이모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대중음악의 전설로 현재까지도 여전히 존경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