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교향악단 & 서진 - Rachmaninov Symphony No.2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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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악을 향한 도전과 열정! 폭 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과천시립교향악단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서정적인 낭만과 내성적인 우아함’
섬세하며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다양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음악의 자유로운 메신저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 2대 지휘자 서진,
그가 최고의 음악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Rachmaninoff: Symphony No. 2)이 9월 3일 (화) 발매된다.
최고의 음악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창단 이래 110여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등을 통하여 괄목할 만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 및 지방초청공연 등을 통하여 과천시의 문화사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2008년 12월 중국 북경대학, 2013년 8월 독일 노르트헤센주 문화축제 초청연주,
2015, 2016, 2018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ONE MONTH Festival 개막연주, 2017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성남 마티네 콘서트, 조수미 콘서트투어 등에서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연주회들은 그동안 착실히 쌓아왔던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연주이자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향한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 무대였다.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지방 문화예술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스토리, 멘토 프로그램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한 전인 적 교육의 가치 부여와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교향악단으로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은 행복과 불행, 사랑과 아픔, 절망과 희망 등 그의 모든 삶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으로,
라흐마니노프는 작곡가의 역량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쓰여진 작품으로 그는 이 작품으로 두 번째 ‘글린카 상’을 수상한다.
장대한 스케일과 유려한 프레이징의 깊은 호흡,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색채감과 열정을 차분히 절제하면서 감성의 최고조로 이끌어가는 구성, 아름답고 우아하며 세련된 멜로디,
그리고 힘찬 에너지를 가진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결말은 이 곡을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하기에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