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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4 Nothing (굿포낫씽) - Time To Go
눈물과 감동의 멜로디 ! 일본 펑크씬의 대표주자 Good 4 Nothing 한국 상륙 ! 이것이 진짜 펑크락이다!

미국 서해안의 공기 가득한 굿포낫씽은 1999년 오사카에서 결성된 관록의 펑크락 밴드이다.지역 클럽등을 순회하며, 제작한 2000년의 데모는 일약 오사카 클럽씬의 대화제를 모으며 2,500장이 순식간에 팔려나갔고, 언더그라운드씬을 지켜보던 관계자들 사이에서 스카웃 1순위로 각광 받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제작한 2001년의 첫 싱글이자 첫 공식 발매작 'Let's Make The Future'는 오사카락씬을 술렁이게하고... 일본 레코드 점중 선두주자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 타워레코드 오사카 지점에서 3주동안 장르를 막론하고, 부동의 판매 1위 자리를 거머쥐게 된다.
역시 수많은 픽업제의가 들어오지만 더 나은 계약과 실수를 범하지 말자라는 굳은 결심하에 , 데뷰 앨범을 스스로 제작하게 된다. 자신들의 D.I.Y 정신에 입각한 앨범임에도,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인디차트 6위에 오르면서 2만장의 판매고를 눈깜짝할 사이에 기록하게되고, 이어 2002년 3월에 싱글 ‘Surely Comes Tomorrow’를, 2003년 2월에는 세 번째 싱글 ‘I am Free’를 발매하면서 일본 인디 펑크 씬의 대표적인 밴드로 성장한다.
굿 포 낫씽의 두 번째 앨범 [24]는 2003년에 발매되어 역시 2만장의 이상의 세일즈를 올렸고 오리콘 인디차트 5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 다음해에는 Never Heard Of It의 서포트 밴드로 노 게인(No★Gain)과 함께 공연을 했으며 그와 동시에 세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한다.
2005년 여름에 일본 발매된 굿 포 낫씽의 세 번째 앨범 [Time To Go]는 레코딩상의 도약을 위해 Linkin Park, Eminem,Sum 41과 함께 작업한 브라이언 가드너(Brian Gardner)를 기용해 완성했으며 사운드 적으로 압도적인 완벽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Time To Go]는 이들의 세 번째 앨범이자 첫 국내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펑크를 좋아하는 팬들 의 관심을 끌만하다. 많은 멜로딕 펑크와는 다르게 팝적으로 크게 치우진 연주를 구사하지 않으며 일본적인 정서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 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다.
파워풀한 기타와 두터운 드러밍의 질주가 인상적인 오프닝 트랙을 필두로 팝적인 감각으로 감싸 안은 강렬한 사운드의 13곡은 영속할만한 인상을 남겨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