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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Sophie Mutter (안네 소피 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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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에서 현대를 넘나드는 '무터 바이올리즘'의 완성판! 안네-소피 무터의 첫 베스트 콜렉션 [SIMPLY]
"기교를 넘어 철학으로, 철학을 넘어 즐거움으로… 무터가 들려주는 음악은 늘 새롭다. '바이올린의 여제(女帝)'란 칭호는 이런 경우에 쓸 수 있다. 무터는 진정한 바이올린의 여제이다" – 디아파종
6월 18일 대망의 국내 공연을 앞두고 '아주 특별히 제작된' 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의 알파와 오메가. 수입으로는 만날 수 없는 정말 특별한 앨범!